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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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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우리 학과는 전국 최초의 문화인류학과(1972년 개설)로서 “문화전문가” 양성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 학과 대학원에서는 현재 고고학 분야 2인, 사회인류학 및 민속학 분야에서 2인의 교수가 연구와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다른 인문학 분야와 달리 현존하는 인류문화와 민속생활의 현장은 물론 과거 인류와 선조들이 남긴 유적과 유물의 조사 연구를 통해 문화와 역사를 밝히고 소통하는 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고고학은 유물, 유구, 유적 등 과거 인류가 남긴 물질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 당시의 문화, 행위, 기술, 정신적인 것 등을 포함하는 총체를 바탕으로 문화를 복원하는 학문이다. 우리 학과 대학원 고고학 전공에서는 문화와 역사 콘텐츠, 이를 바탕으로 한 교육과 활용 등이 중요시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이론과 다양한 실무를 기반으로 한 심화된 교육 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및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고고학 교육도 포함된다.
사회인류학 및 민속학은 인간의 행동, 관습, 사회적 구조, 문화적 특징 등을 탐구하고 분석함으로써 문화와 사회, 인간의 행동이 가진 다양성과 복잡성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학문이다. 이론과 현장연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이 가진 사회적 활용가치에 주목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억을 가진 공동체를 탐구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지한 학예 및 문화 콘텐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우리 학과를 졸업한 동문들은 전국 각지의 관련기관에 소속되어 국가와 지역사회의 문화유산의 보존과 조사·연구·활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Introduction

As the nation's first department of cultural anthropology (opened in 1972), our department has continued a long tradition of cultivating "cultural experts." At the graduate school of our department, two professors are currently in charge of research and education in the fields of archaeology and social anthropology and folklore. Unlike other humanities fields, it aims to cultivate experts who reveal and communicate culture and history through research and research on existing human culture and folk life as well as relics and relics left by mankind and ancestors in the past.
Archaeology is a study that restores culture based on the totality of the culture, behavior, technology, and spirituality of the time, which can be known through material materials left by mankind in the past, such as relics, relics, and ruins. In the graduate archaeology major of our department, we are cultivating and producing professional manpower through an in-depth curriculum based on theories and various practices in line with the trend of importance of culture, historical content, and education and utilization based on them. It also includes archaeological education in East Asia and Eurasia as well as Korea.
Social anthropology and folklore are the disciplines of understanding and explaining the diversity and complexity of culture, society, and human behavior by exploring and analyzing human behavior, customs, social structures,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By paying attention to the social utilization value of local cultural heritage through theory and field research and exploring communities with various memories of local communities, we are producing professional manpower with local cultural identity.
Currently, alumni who have graduated from our department belong to related organizations across the country and are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preservation, investigation, research, and utilization of cultural heritage in the country and local commun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