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개
온누리를 누빈다는 뜻의 답사 학회입니다. 학회원간의 논의를 통해 답사 테마와 주제를 정하고 기획함으로써 시각을 넓히고 학술적 지식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단순 답사에서 벗어나 사전 조사와 교류를 통해 학습하고 직접 눈으로 체험하면서 ‘온누리를 누비’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시퀀스란 학회원 친구들의 이야기를 모아 하나의 영화를 만드는 학회입니다. 학회 친구들과 함께 정한 주제를 꼬리물기 형식으로 대본 제작을 한 후 여행을 통해 영화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일년동안 진행됩니다. 주제는 동서양의 역사 속에서 정하며. 전문적인 사료를 통해 사전 조사를 하고 그를 바탕으로 대본을 제작 합니다. 제작이 완료된 영화는 영화제에 출품, sns에 게시 등의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전해질 것 입니다. 저희 시퀀스는 일년동안의 추억과 전문적인 사료를 바탕으로한 학술적 지식,두 마리를 같이 잡을 수 있는 학회입니다.
원화는 한국사를 탐구하고 재조명하는 학회입니다.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탐구하여 발표하고, 그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토론함으로써 우리 역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뇌와 고민을 풀어나가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후 역사를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기존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고, 역사학도만의 새로운 시선으로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또한 연극이라는 활동을 통해서 역사적 사건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것입니다. 즉 역사를 재평가 함으로써 역사를 다시 고려하고 비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회입니다.